듀이셀 턴온크림 후기/듀이셀 턴온크림 1+1/구달 청귤 톤업크림과 비교

 

안녕하세요~~

앨리양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듀이셀 턴온크림'입니다.

(100% 제 돈주고 산 후기예요!)

 

이 제품을 처음 알게된건 사촌동생 때문인데요

평소처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는데도

뭔가 쌩얼은 아닌것 같고 자연스럽게 너무 예쁜거예요!

그래서 뭐 발랐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듀이셀 턴온크림'을 발랐다고 소개해주었어요.

 

턴온그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톤업크림'이예요.

저는 화장을 너무 두껍게 하기 싫어서

톤업크림 혹은 미백크림을 꼭 바르는데요

지금까지 백설기크림, 구달 등 여러 제품을 써본

미백크림 유목민이었지만

턴온크림을 쓰고 난 뒤로 드디어 미백크림에 정착했어요!!

 

 

듀이셀 턴온크림

 

먼저 외형은 이렇게 은갈치처럼

반짝반짝하게 생겼어요.

엄마랑 1+1으로 샀을때

외출한다고 식탁위에 턴온크림을 꺼내놓은 적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생선인 줄 알고 깜짝 놀랬던 적도 있어요ㅋㅋ

 

듀이셀 턴온크림

 

제형은 이렇게 처음에는 썬크림처럼 약간 꾸덕꾸덕한데

체온에 잘 녹는지

피부에 바르면 뜨는 느낌 없이 발림성이 정말 좋아요.

 

듀이셀 톤업크림 후기

 

커버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팔에 있는 점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페이스북 광고에 나오는것 처럼

솔직히 파운데이션 만큼의 극단적인 커버력은 없어요.

하지만 점이 약간 연해진거 보이시나요?

딱 저정도의 커버력이기 때문에

잡티를 모조리 다 가리고싶다!! 

이런 분들은 듀이셀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거예요.

 

하지만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이걸 바르고 나면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의 사용이 확 줄어들게 된다는 점이예요.

저는 얼굴에 있는 잡티를 모조리 가리고 싶을때

스틱 컨실러->파운데이션->꾸덕 컨실러 순으로 메이크업을 했는데

 

듀이셀 턴온크림을 사용하고 난 뒤로는

턴온크림->파운데이션->(기분에 따라 컨실러)

로 바꼈답니다!

 

메이크업이 훨씬 가벼워진 기분이예요!!

 

그리고 또 좋은점은

친구를 만나거나 가벼운 외출을 할때는

이렇게 두꺼운 화장하기 정말 귀찮잖아요.

그때 딱 턴온크림만 바르고 나가요.

그래도 자신감이 생기는ㅋㅋ

 

요즘은 성별에 관계없이 화장을 많이 하죠.

요즘은 주위에 남사친들도 파운데이션 추천을 많이 부탁하더라구요.

실제로 바르는 친구들도 많구요.

그때 저는 그냥 이거 추천해줘요.

바른듯 안바른듯 자연스럽게 발리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물광메이크업을 하는 날에는 일부러 꿀광크림을 발라주었는데

듀이셀을 바르면 이거 없이도 물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의 지속력도 업업 되는것 같아요.

 

사실 듀이셀 바르기 전에 기초화장을 너무 많이하면 

듀이셀 이후 파데가 계속 밀리는것 같아서 

요즘은 정말 라이트한 애들만 바르고 있어요.

 

듀이셀 VS 구달

일단 구달의 장점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어요.

무려 SPF50+

이정도면 동남아 여행 가서도 끄떡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나 썬크림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바르면 썬크림처럼 하얗게 뜨는 감이 있어요.

자연스러운 표현에는 무리가 있네요.

 

듀이셀은 정말 자연스럽게 표현돼요.

이것만 바르고 나가면 화사한 쌩얼효과가 발동돼요.

 

하지만 자외선 차단효과가 없다는 사실.ㅠㅠ

완벽한건 없는거니...

그래서 따로 썬크림을 발라주던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은 파데를 사용해서 단점을 보완해야해요.

 

 

1+1

한번씩 카카오톡에 1+1링크가 뜨는데

이 링크가 아니더라도

Beautiful course에서 항상 1+1 해서 33000원으로 판매하는것 같아요.

검색창에 듀이셀 턴온크림 1+1을 검색하면

beautiful course로 연결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용~~

 

 

이상 앨리양의 첫번째 뷰티제품리뷰였습니다

♥얼굴도 마음도 예뻐지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