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1 오늘만큼은 어린이가 되고싶은 사람의 자기 합리화 방법/ 어린이날 유래 오늘은 궁금한건 참을 수 없는 앨리가 아닌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은 어른이로써 오랜만에 일상적인 글을 써보려고 한다. 사실 오늘도 어린이 날의 유래가 궁금해서 살짝 찾아보긴 했다. 어린이날은 독립운동가이자 천도교 3대 교주 손병희님의 사위였던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의 고유 문화와 예술 활동을 진작시키고, 어린이의 인권의식을 기를 목적으로 1922년 색동회를 조직하였는데 이것이 배경이 되어 1923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이 날에 선물을 받던 나의 어린 시절은 저 멀리 떠나갔는데... 이걸 보니까 별로 슬프지도 않은것이 유래를 잘 보면 어린이의 인권의식을 함양하는것과 선물은 별로 관계가 없는듯 하다. 그래도 선물받는 날은 항상 좋지. 아무튼 오늘도 아침 조깅을 하다가 친구들이 아주 명.. 202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