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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eley3

미국에서 겪었던 파티 1편-전형적인 사교모임 사실 미국에 가기전에 파티에 대한 로망이 컸다. 뮤비나 미드에 파티가 너무 근사하게 포현된 탓인가... 그래서 내가 제일 기대했던건 1.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니언 2. 파티 3. 외국인 친구 사귀기 ... 생각보타 파티가 상단에 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가봤던 파티에 대해 글을 써보려한다. 뭐 재미있는 글은 아니고 나처럼 파티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때는 한국으로 돌아오기 일주일 전. 어릴때부터 미드에 빠져살던 나는 하우스 파티에 대한 로망과 환상이 너무 컸다. 팬시한 옷을 입고 모르는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내가 지금까지 가본 파티는 다 이런 종류의 파티였다. (찾아서 간게 아니라 유명인들이 많이 거쳐간 90년된 기숙사에서 추.. 2020. 4. 22.
유학일기2-1/버클리 썸머세션/미국은행/Bank of America 계좌 개설, BOA 카드 만들고 50달러 받는 방법/학생증/교통카드/사진으로 캡쳐만들기 버클리의 계절학기(썸머)는 A,B,C,D,E가 있는데 내가 들은건 C,D이다. C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해 8월 중순까지 하는 8주 코스이지만 D는 C세션보다 2주 늦게 시작해서 같이 끝나는 6주 코스다. 즉 나는 여유로운 2주를 보낼 수 있다는 뜻!! 나는 경제학이랑 음악 수업을 들었는데 경제학은 C세션으로 월,수 수업이 있었고 음악은 D세션으로 월화수목 수업이 있었다. 신기한게 수강과목 중에 Discussion이라는게 있는데 조교(GSI)가 진행하는 수업으로 강의와 함께 꼭 들어야하는 수업이다. 강의가 월,수 12:00~14:00까지 진행되고 Discussion이 월,수 10:00~12:00까지 진행되어 비중이 똑같다. 디스커션 시간에는 사실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GSI마다 진행방식이 다르긴 한데 주로.. 2019. 8. 30.
유학일기 1 / 샌프란시스코관광지 추천/버클리/ 미국유학시작 일주일간 시차 적응하느라 너무 고생했다. shitty roomie (진짜 이상한 룸메이트)만나서 일주일간 안그래도 시차 적응 힘들어죽겠는데 밤 10시에 자면 새벽 1시에 꼭 깨서 다음날까지 못잤다ㅠㅠ 룸메이트가 랩탑 화면 밝기 최대로 해놓고 남자친구랑 전화하면서 게이밍 노트북을 두들겼기 때문. 나는 원래 소리에 진짜 민감한데 3일간 내가 너무 민감해서 그러는 거겠지...하면서 주위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룸메이트가 이상한 거라고. 결국 5일째 되는날 룸메이트한테 말하기로 결심했다. 적어도 한 학기를 같이 살아야하기에 괜한 분쟁 만들기 싫었지만 기숙사 측에서 절대 방은 못바꿔준다기에 앞으로 이렇게 살다간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누워있다 새벽 5시에 "저기요, 화면이 너무 밝아"라고 말했다.. 201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