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유학생활'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유학생활3

미국에서 겪었던 파티 2편-몽환의 끝판왕, 하우스파티 미국에서 겪었던 파티 1편-전형적인 사교모임 사실 미국에 가기전에 파티에 대한 로망이 컸다. 뮤비나 미드에 파티가 너무 근사하게 포현된 탓인가... 그래서 내가 제일 기대했던건 1.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니언 2. 파티 3. 외국인 친구 사귀기 ... 생각보타.. happysinisini.tistory.com 1편과 연결 하지만 며칠 뒤 다시 나에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때 마침 한창 스케이트보드를 배우고 있어 내가 스승님으로 모시는 한 친구가 자기 친구집에 놀러가자고 했다. 그 집에 살고있는 친구를 K라고 하겠다. 그래서 내가 원래 친하게 지내던 친구 2명과 함께 저녁을 먹고 그 집에 방문했다. (혹시 모르는 일을 대비해 혼자 갈 베짱은 없었다.) 알고보니 기숙사 바로 옆에 있는 3층짜리 집.. 2020. 4. 22.
미국에서 겪었던 파티 1편-전형적인 사교모임 사실 미국에 가기전에 파티에 대한 로망이 컸다. 뮤비나 미드에 파티가 너무 근사하게 포현된 탓인가... 그래서 내가 제일 기대했던건 1.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니언 2. 파티 3. 외국인 친구 사귀기 ... 생각보타 파티가 상단에 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가봤던 파티에 대해 글을 써보려한다. 뭐 재미있는 글은 아니고 나처럼 파티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때는 한국으로 돌아오기 일주일 전. 어릴때부터 미드에 빠져살던 나는 하우스 파티에 대한 로망과 환상이 너무 컸다. 팬시한 옷을 입고 모르는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내가 지금까지 가본 파티는 다 이런 종류의 파티였다. (찾아서 간게 아니라 유명인들이 많이 거쳐간 90년된 기숙사에서 추.. 2020. 4. 22.
유학일기 1 / 샌프란시스코관광지 추천/버클리/ 미국유학시작 일주일간 시차 적응하느라 너무 고생했다. shitty roomie (진짜 이상한 룸메이트)만나서 일주일간 안그래도 시차 적응 힘들어죽겠는데 밤 10시에 자면 새벽 1시에 꼭 깨서 다음날까지 못잤다ㅠㅠ 룸메이트가 랩탑 화면 밝기 최대로 해놓고 남자친구랑 전화하면서 게이밍 노트북을 두들겼기 때문. 나는 원래 소리에 진짜 민감한데 3일간 내가 너무 민감해서 그러는 거겠지...하면서 주위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룸메이트가 이상한 거라고. 결국 5일째 되는날 룸메이트한테 말하기로 결심했다. 적어도 한 학기를 같이 살아야하기에 괜한 분쟁 만들기 싫었지만 기숙사 측에서 절대 방은 못바꿔준다기에 앞으로 이렇게 살다간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누워있다 새벽 5시에 "저기요, 화면이 너무 밝아"라고 말했다.. 201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