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고민1 내가 당한 인종차별/인종차별에 대처하는 방법 요즘 특히나 이 사태 때문에 서양 국가들에 가면 인종 차별을 받을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여행 카페 글을 읽으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게 '인종차별 괜찮을까요...?' 아 정말 이놈의 인종차별... 이건 바이러스 보다 더 독한 병이다. 바이러스는 끝나기라도 하는데 이건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오늘은 내가 겪은 인종차별과 내가 인종차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겠음!! #1. 길을 물어볼때 때는 내가 구글 지도 사용법을 몰랐던 아주 오래전. 약간의 길치인 앨리는 오늘도 뉴욕 한복판에서 길을 읽고만다. 괜찮아 그래도 목적지는 엄청 유명한 빨간계단이니까! 이제 막 외국인 공포증을 극복한 앨리는 지나가던 아주 친절해보이는 사람을 붙잡고 길을 물어본다. "Excuse me ma'am, How can I g..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