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노아센티네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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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는 구고마/넷플릭스

노아센티네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스포없음)

by 앨리의 구고마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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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센티네오'는 넷플릭스에서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대부분의 하이틴 영화에 출연하며 '최고의 남친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내가 사랑하는 모든 남자들에게'를 통해 노아에 입덕했다고 하죠. 저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보고 '시에라 연애대작전'을 봤는데 둘다 훈남에 착한 분위기가 비슷해서 모두가 꿈꾸는 남친의 표본으로 만들어진 느낌이였어요. (현실에선 불가능) 왜 최고의 남친상이라고 하는지도 알것같더라구오. 저도 영화를 보고 노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는데 인기에 비해 잘 정리된 곳이 없는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노아 센티네오'에 대해 정리하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1'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작권 문제 때문에 사진이 없는점 양해부탁 드립니다ㅠㅠ)


 

<프로필>

Noah Gregory Centineo는 1996년생으로 Miami, Florida에서 태어나서 국적은 미국이지만

이탈리아/독일 혈통으로 2살 차이나는 누나가 1명 있다고 해요.

별명은 넷플릭스 공무원, 넷플릭스의 왕자, 최고의 남친상, 심장폭격기 등 (노아가 넷플릭스 로맨스에 단골 출연하기 때문)

 

디즈니 출신 배우로 2009년에 'The Gold Retrievers'로 대뷔했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위해 15세 때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했어요.

 

the gold retrievers

대표 작품으로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2018)', 시에라 연애 대작전(Sierra Burgess is a loser, 2018)', SPF-18(2017) 이 있어요. 모두 넷플릭스 영화.

노아 보려고 넷플릭스 많이 구독할 듯.

 

찾아보니 시에라 연애대작전의 '시에라'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라라 진'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네요.

노아센티네오는 자기 관리를 잘하기로도 유명한 배우인데, 넷플릭스 공식썸남의 비결은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오트밀을 먹고, 체육관에 가는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어요.

 

 

노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밝은 성격때문이기도 해요. 영화나 화보같은 사진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진을 보면 항상 웃고있거나 장난기 많은 표정을 하고있어요!

 

2019년에는 SNS 인플루엔서 '알렉시스 렌'과 공개열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알렉시스 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대표적인 셀렙으로 전 남친 제이 알바레즈와 이국적인 장소를 여행하며 올린 콘텐츠로 엄청 유명해진 스타입니다. 모델인데 사진 보정을 절대 안한다고 함. 근대 사진이 대박.

그리고 SNS에 수많은 커플 이미지를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지금은 인스타 서로 언팔한걸 보니 결별한듯. 1년도 안사귀고 빠른 시간내에 헤어졌네요.

 

요즘은 수염 기르고 곱슬머리 없어져서 아쉽...

근데 또 스토리에 COVID-19 info 올려놓는거 보면 정말 개념있것 같네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제목이 너무 기니깐 줄여서 <내.사.모.남>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내사모남'이 뭐지? 하다가 아~ 했다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서 노아는 퀸카 '피터 카빈스키'로 출연합니다.

줄거리는 주인공 '라라진'은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좋아했던 남자들에게 비밀 러브레터를 써놓아요. 이 러브레터는 진짜 고백하는 용도는 아니고 그냥 벽장속에 두며 간직하기 위한 용도인데요.

어느날 막내 동생이 라라진 몰래 러브레터의 주인공들에게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거기에는 첫째언니의 전남친 조쉬도 있고 게이인 친구도 있고 피터 카빈스키도 있었어요.

 

편지가 주인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라라진은 까무라칩니다. 그리고 조쉬가 편지에 대해 자신한테 물으러 오자 라라진은 운동장에서 바로 옆에 있던 피터 카빈스키와 키스하는 척을 하며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 그 편지는 잘못된 거야'라는 티를 팍팍 냅니다. 조쉬가 언니의 전남친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래야만 했죠.

 

그런데 또 이 사건으로 피터 카빈스키의 전여친 '젠'의 질투를 사게 됩니다. 사실 피터는 젠과의 재결합을 원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이 사실을 알고 피터는 라라진과 계약연애를 하게 됩니다. (사실 좀 뻔한 내용이긴 한데 둘이 알콩달콩한게 너무 귀여워서 끝까지 보게 된다는) 그리고 계약연애니깐 당연히 계약서도 쓰게 되어요.

 

계약서에는 '스키캠프'를 같이 간다는 내용도 포함되어있는데 라라진은 스키캠프를 가는 날까지도 피터와 사귀는 척을 할줄 꿈에도 상상못하고 (아니면 사실 진짜 노렸거나) 스키캠프 동행 항목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 날이 실제로 오게 되는데

 

스키캠프까지 같이 온 피터와 라라진을 보고 젠은 대분노/질투를 하게 되고 피터가 가지고 있는 라라진의 머리끈을 노리게 됩니다. 라라진에게 그 머리끈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배신감을 느끼게 할 목적으로 말이죠.

 

그 다음 내용은 어떻게 될지 상상에 맡길게요ㅎㅎ 스토리가 귀엽기 때문에 막 노트북이나 어바웃타임같은 로맨스 명작은 아니지만 풋풋한 설렘을 느끼기에는 굉장히 좋은 작품 같으니 대리설렘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보는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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