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살아가는 구고마'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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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구고마14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식목일 나무심기 그 결과는...?, 계획에 없었던 복직!) 어제는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ㅎㅎ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드디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ㅠㅠ 2월 17일부터 여행을 갔는데 돌아오니 일이 심각해져가지고 원래 방은 소독한다고 못들어가고 겨울옷이 하나도 없어서 밖에도 잘 못나갔네요.ㅋㅋ 그나마 여행후에 가지고 왔던 짐과, 집에 남아있던 봄옷을 챙겨서 다시 원래 제가 살던 집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짐을 다 챙긴 후에는 식목일에 심어둔 나무의 상태를 보려고 잠시 들렀답니다. 식목일 일기/나무심기(체리, 블루베리, 포도, 아로니아)/돼지감자/인삼 씨뿌리기 사건 사고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무거운 주제로만 글을 쓰다가 오늘은 상큼한 주제를 들고 와봤어요ㅎㅎ 마침 이번 식목일이 딱 좋게 일요일이 되는 바람.. 2020. 4. 20.
keshi 국적/인터뷰 번역/keshi는 원래 간호사였다?/keshi 2soon/keshi atlas,summer... + 같이 영어공부해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처음에 주위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 심지어 음원 사이트에 검색해도 결과가 없는 무명가수를 좋아하게 되었을때 이기적이긴 하지만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 저는 keshi가 딱 그런 케이스예요. (ke$ha 언니말고 keshi 맞아요!) 하지만 나만 알고싶던 가수에서 이제는 공식 유뷰브 음색 천재로 자리잡은 keshi! 이왕 이렇게된거 그냥 오늘은 keshi 인터뷰를 번역해보며 keshi에 대한 덕질의 결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하;; keshi가 원래 간호사였다? keshi가 좋아하는건 햄버거? 인터뷰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 1. 국적, 나이 흔히 알려진 사실은 미국에서 태어난 베트남계 미국인인데요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I am Vietna.. 2020. 4. 20.
마이클리/마이클리 복면가왕/미스사이공 내용/마이클리 부인/복면가왕 반달프린스/마이클리 나이 뮤지컬...가격이 부담되긴 하지만 한번 입문하는순간 빠져나오기 힘들죠... 오늘은 요즘 빠져있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에 대해 포스팅해 볼게요:) 본명: 마이클 강식 리(이강식) 국적: 한국계 미국인으로 국적은 미국이라고 하네요 출생: 1973년 (한국나이로 48살) 학력: 스탠포드 대학교 심리학과 대뷔: 1994년 미스 사이공 애창곡: 본조비의 always 한국에서는 많이 화제가 된게 마이클리의 학력인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뮤지컬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 연기에 두각을 나타냈고 고등학교때는 밴드, 연극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의사가 되길 원해서 ... 공부에 몰두했더니... 스탠포드... 아버지랑 형이 다 의사라고 하는데 집안의 권유로 의학전문대학원을 목표로 공부하여 .. 2020. 4. 15.
2020 진해군항제/어린 시절의 고향 근자감 진해 군항제를 아시나요? 원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6.25전쟁중인 1952년 4월 13일(임진왜란 시작일)에 성금을 모아 전국에서 최초로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든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매년 이렇게 군항제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올해는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원래 군항제 기간이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오늘이 군항제의 마지막 날이라 올해의 셀프 군항제 자축 기념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나의 본가는 진해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 사람보다 더 많을것같아 설명하자면 이곳은 차를타고가면 부산과 30분 거리이고 대부분 2010년에 있었던 마창진 통합 사건으로 진해를 알고있는것 같다. 어린시절, 이곳에서만 자랐을때는 우물안 개구리라고 진해가 엄청 유명한 도시인줄 알았다. 또 .. 2020. 4. 10.
식목일 일기/나무심기(체리, 블루베리, 포도, 아로니아)/돼지감자/인삼 씨뿌리기 사건 사고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무거운 주제로만 글을 쓰다가 오늘은 상큼한 주제를 들고 와봤어요ㅎㅎ 마침 이번 식목일이 딱 좋게 일요일이 되는 바람에 여유롭게 주말농장 가서 나무도 심고 언젠가부터 식목을을 잊고 살았었는데 또 이렇게 나무를 심어 저랑 앞으로 수십년을 함께할 거라는 생각을 하니 기문이 오묘하더라구요. 집앞의 나무도 15년전 처음 볼때는 저보다 훨씬 작았는데 지금은 제 키의 3배이상 훌쩍 커버렸어요. 동생이 "나는 나무와 함께 성장했어"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나이가 드는게 느껴지고, 그동안 나를 성장시킨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괜히 가슴이 뭉클해 졌네요...ㅎㅎ 이번 식목일은 일요일이었고, 다음 일요일 식목일을 기다리려면 또 7년을 기다려야하네요ㅠㅠ 아, 참고로 내년 .. 2020. 4. 7.
공적마스크 구매 실질적인 팁 안녕하세요 구고마예요 :) 요즘 마스크 구하느라 다들 난리도 아닌것 같아요. 처음에 요일제 시행 안 할때는 아침 8시 반부터 1시간 반동안 기다려서 마스크를 구매했는데 마스크 요일제 시행해도 크게 바뀐건 없는것 같아요.ㅠㅠ 집 앞에 약국이 5개나 있는데 그 만큼 구매자도 많으니까 마스크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마스크 구하는것도 전행이죠. 에효...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지금 전시상황이라고 계속 그러던데... 그렇다고 마스크를 인터넷에서 하나에 5000원이나 주고 살 수도 없고, 마스크를 주문해도 사기가 많아서 잘 도착한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마스크 알리미도 실질적인 도움은 안되는것 같아요. 어짜피 줄 서 있으면 마스크 재고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특히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 사람을 많.. 2020. 3. 29.